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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주님 바라보며 달려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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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주님 바라보며 달려봅시다


 


새해를 맞는 우리의 마음은 한없이 무겁습니다. 밝고 보람찬


새로움이라기 보다는 왠지 암울한 터널의 입구가 보이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또 한편 우리의 마음에 드는 것은 “옳지, 어디 한 번 해보자. 끝나기 전까지는 끝난 것이 아니다.” 라는 마음 역시 드세게 일어나는 것을 막을 수 없습니다.


 


이제까지 갖은 고난과 역경을 딛고 일어선 우리. 온갖 열악한


구조 속에서도 강인한 생명의 의지로 현재나마의 풍요를 일구어온 우리이기에, 결코 어떤 상황을 당해서도 쉽게 무너질 수는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마 올해에는 그저 가만있어도 순연히 불어줄 고마운 바람은 없을지 모릅니다. 순전히 우리의 노력의 댓가만이 철저히 계산되어 돌아올 것입니다. 아니 그 댓가 중에도 이미 엎질러진 물의 분량만큼 제하고 돌아올 경우가 많을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 민족, 하나님을 부르짖는 1000만의 백성이 있는 이 민족은 결코 당황하거나 참담해 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더 벌떡 일어나 아래로 흘러버린 물까지 퍼 올려 다시 옥토를 일구게 될 것입니다. 우리에게 능력을 주시는 주님께서 가능케 하실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님들,


달려가는 것은 우리 몫이고, 이루시는 것은 주님의 몫입니다.


올 한해 주님 바라보며 새롭게 시작하고 씽씽 달려봅시다.


“주여! 이 백성을 축복하소서. 은혜의 바람을 불어 주시던, 아니면 내달릴 수 있는 용기와 힘을 더하소서.”


 


 


여러분을 사랑하는 이흥빈목사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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