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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레이 암블에서의 이동진료

저희는 이번에 꼬꽁 주의 스레이 암블로 이동진료를 갔습니다. 3 명의 치과의사, 7 명의 치과대학생들, 5 명의 간호원들, 그리고 1 명의 외국인 참여자로 구성이 되었습니다. 그 한 분의 외국인은 저희 병원에서 일을 하고 있는 레슬리의 어머니 페기라는 분입니다. 이 분은 이번에 안경사역을 함께 하셨습니다.

이동진료를 위해서는 많은 준비가 필요합니다. 스테프들과 함께 장비들을 옮기고, 또 먼 길을 여행을 하며, 그 장비들을 다시 풀어서 다 설치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이런 곳들은 환자들이 프놈펜 시내로 나올 수 없는 가난한 형편에 있기에, 많은 분들이 저희 같이 이동진료팀을 절실히 기다리고 있습니다.

가난한 캄보디아인들에게 다가갈 수 있게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저희는 6일 동안 313명의 치과 진료와 400명이 넘는 안경사역을 섬길 수 있었습니다.

집을 떠나서 힘든 부분도 많았지만, 잠시 잠시 여유를 즐길 수 있는 기회들도 있어서 "찰칵!"

저희가 진료를 했던 이 조그만 국민학교에는 전기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이동식 발전기가 모든 치과 기계들의 전기를 충당했었습니다. 하지만 마지막 6일 째 안타깝게도 고장이 나버렸습니다. 아무리 고치려 해도 못 고쳤습니다. 인근에 있던 어떤 오래된 발전기를 찾아서 겨우 끌고 왔지만, 너무 오래된 기계였는지라 전류가 일정치 않아서 저희가 쓰던 도란스만 애꿎게 태워버리고 말았습니다. 아침 일찍부터 기다리던 환자들은 하나씩 둘씩 집으로 돌아 가고 저희도 어쩔 수 없이 철수해야 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 모든 것을 아시는 하나님께 감사들 드렸습니다.

모든 것이 종료된 후, 저희에게는 항상 모든 것을 충족히 채워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는 마음이 남아 여운을 띄웁니다.

페기 아주머니의 안경 사역의 일부였던 썬글라스 나누어주기의 수혜자들 (사실은 저희 스태프들입니다. ^^ )

 

Updates on the family

제가 이동진료를 떠나 있을 동안 프놈펜의 집 근처에는 물난리가 났습니다. 저희에게는 처음 있던 일이라 아내와 아이들은 무척 긴장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몇 차례 이런 경우들은 격었기 때문에 아무 일도 아니라는 듯 지나갑니다. 사람이 얼마나 빨리 적응 하는지...참 재미있죠?

사랑이와 원...메시와 호날두 처럼. 저희 아이들은 홈스쿨을 시작했습니다. 아이들이 친구 사귀는 것과 또 사회성을 잃지 않게 하기 위해서 야외 활동 같은 것을 찾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발견한 것이 축구입니다. 비록 축구장까지 가는데 1 시간이나 걸리지만 아이들이 즐거워 해서 감사할 뿐입니다.

톤레삽 강 위에서 배를 타고 한 컷! 무더위를 가르는 시원한 바람이 함께 느껴지시나요?

두손 모아 주세요.

1. 저희 가정이 계속 영, 정신, 관계, 육적으로 강건하도록. 주님과 꾸준히 길을 갈 수 있게 손모아 주세요.

2. 계속 저희의 이동 진료사역과 병원사영, 그리고 임플란트 스터디그룹을 위해 손모아 주세요. 임플란트 스터디는 일년동안 계속 2 주에 한 번씩 만나서 치과의사들과 학생들이 임플란트에 대해 기초를 세우는 시간입니다. 배움과 신앙이 잘 설 수 있도록 손모아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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